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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2일 토요일 QT

예레미야 917-26

 

1.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잘 생각해 보라고, 그리고 지혜로운 곡하는 부녀들을 불러 심판에 대하여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고...

자신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을 자랑하라고 말씀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했다고 말씀하십니다.

 

2. 질문하기

1) 왜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셨을까?(17)

2) 왜 잘 생각해보라고 하셨을까? 무엇을 잘 생각해보라고 하신 걸까?(17)

 

3. 묵상하기

멸망해가는 이스라엘을 향해 외치는 예레미야의 부르짖음...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굳이 말하지 않고 심판해도 할 말 없을 이스라엘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그분의 사랑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돌아오라고 외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또 말씀하십니다. 잘 생각해보라고...

무엇을 잘 생각해 보라고 하신 걸까...?

그들의 죄악 된 행실 그리고 그 행실의 원인이 되는 근본적인 문제...

그들의 마음의 상태를 잘 생각해 보라고 하신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지혜로운 부녀자들을 불러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불러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일, 시간이 흘러도 과거를 잊지 말고 앞으로의 현재와 미래...

주어진 하루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슬픈 노래를 불러 이 날을 기억하게 하신 것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럼 나는...? 나에게는 왜 말씀하실까...? 그리고 무엇을 잘 생각해보아야 할까...?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여전히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또 나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십니다.

여전히 끊지 못하고 반복하고 있는 나의 죄, 실수,

나를 옭아매고 있는 습관이라는 감옥이 생각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지금 나도 마음의 할례가 필요합니다.

모든 죄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나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20)고 내게도 말씀하셨지만

그동안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재대로 듣지 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의 소리와 사람의 소리에 더 귀 기울였습니다.

그런 나의 잘못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내게 닥친 시련과 아픔들을 통해 나의 죄를 발견하게 하시고,

나의 존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내게 더욱 하나님이 필요함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안 되는 존재임을...

절실히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올바른 해결 방법을 하나님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겸손히 하나님만 자랑하겠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음을... 그리고 여전히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고백하는 삶을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4. 적용하기

1)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겠습니다.

1. 공동체 안의 다른 지체들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2. 내가 끊지 못하고 반복하는 죄, 실수, 습관의 원인과 올바른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겠습니다.


2) 우월의식 버리겠습니다.

1.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늘 고백하며 하루를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감사하겠습니다.

2. 앞서기보다 섬기는 자세로 돕는 사람이 되고자 애쓰겠습니다.

(드러나고 나를 자랑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모두가 꺼려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먼저 하겠습니다.)


3) 영적 지도자의 슬픈 노래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1. 매 순간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겠습니다. 내게 하시는 말씀을 놓치지 않기를 사모하며...

2. 영적 지도자이신 지도 목사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리더십에 순종하겠습니다.

 

5. 기도하기

하나님, 멸망해가는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안타깝고 슬픈 마음으로 부르짖는

예레미야의 외침이 제게도 들리게 해주세요.

말씀 속의 이스라엘을 보며 바보 같다 생각했습니다. 안타깝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모습이 바로 저였습니다.

나를 살리려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

죽어가는 나를 재대로 알지도 못한 채 괜찮을 줄로만 알았던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영적인 교만함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오직 자랑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밖에 없음을

내 삶을 통해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동안 끊지 못하고 수없이 반복했던 나의 죄와 실수,

잘못된 습관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올바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하루도 살아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어떠하든... 늘 내 안에 함께 계시는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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